초보자가 미러리스 카메라로 사진 잘 찍는 방법

날씨가 좋아지고, 코로나로 못가던 여행도 많이 가게 되면서 

사진을 예쁘게 찍어보고 싶어진다. 사진에 대한 관심이 날로날로 커지고 있는데 chat gpt가 알려주는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소개한다. 

DSLR도 좋지만 초보자라면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다가 제대로 찍어보고 싶어지는 순간이 온다면 DSLR를 선택하면 되니 처음에 지속적인 흥미를 일으킬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1. 카메라 이해하기:
   • 미러리스 카메라의 기능과 설정을 숙지하자. 카메라 메뉴, 다이얼, 버튼 등을 익히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는다.
2. 노출 조절:
   • 적절한 노출은 사진의 밝기와 색감에 영향을 미친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노출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P' (프로그램) 모드나 'A' (조리개 우선) 모드를 사용하여 시작하면 된다! 익숙해지면 차근차근 수동 모드로 넘어가면서 조리개, 셔터 속도, ISO 등을 직접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니 우선 즐겁게 찍는데 집중집중.
3. 초점 맞추기:
   • 미러리스 카메라는 자동 초점 시스템이 빠르고 정확하므로 자동 초점(AF)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는 것이 좋다. 카메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초점 모드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에 따라 적절한 모드를 선택해보자. 
4. 구도와 조향:
   • 사진의 주제를 강조하기 위한 구도를 고민해 보자. 세로 구도, 가로 구도, 대각선 구도 등을 활용하면 나만의 구도를 만들 수 있다. 사진은 각자의 눈을 의미하기에 같은 환경도 다른 느낌이 난다는 게 재밌는 점. 나중에 사진을 보면 나만의 시각을 알 수 있다. (나는 주로 혼자 서있는 사물, 동물, 사람에 관심이 간다. 그게 멋져 보이는 건데. 쓸쓸함 고독한 느낌을 좋아하는 내가 부끄러워 때론 혼자만 간직하게 된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내가 보인다.)
5. 조명과 백조절:
   • 조명은 사진의 분위기와 색감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실내에서는 조명을 최대한 활용하고, 실외에서는 자연광을 적절히 활용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 ㅠ 밝은 곳에서는 노출을 조절하여 과노출을 방지하고 어두운 곳에서는 ISO를 조절하여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연습을 거듭하다보면 감이 올 것이다.
6. 적절한 렌즈 선택:
   • 미러리스 카메라는 다양한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데, 주변 환경과 주제에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여 사진을 찍으려면 초점 거리, 조리개 값, 렌즈 종류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초반에는 우선 단렌즈로 시작하고 차츰차츰 장렌즈로 옮겨가면 된다.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해 갈 수 있는 재미랄까. 처음부터 너무 복잡한 조절값을 공부하다보면 질려버릴 수 있으니 주의.
7. 연습과 탐구:
   • 사진을 잘 찍는 것은 경험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당연한 얘기를 GPT가 하지만 사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만 하기 어려운 점 아닌가! 자주 사진을 찍는게 답. 나만의 사진이라는 점에 메리트를 느끼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본다. 
   • 내 사진을 인쇄해서 붙여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요즘은 소형 인쇄기도 잘 나오니 실내 인테리어 겸 내 발자취를 확인할 겸 겸사겸사 ㅎ 

마지막으로,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실험과 경험이 필요하며, 다른 사진 작가들의 작품을 분석하고 영감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진전이 많지 않으나 인터파크에서 소개하고 있는 사진전 일정이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라.